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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소포 속 내용물 사진으로 미리 확인이 가능한 서비스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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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에서 발송을 한 소포 내용물을 수취인이 사진으로 미리 확인이 가능한 서비스가 나왔습니다.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우체국 134개국 운영 소포물품 사진 서비스
우체국 134개국 운영 소포물품 사진 서비스

우체국 소포 속 내용물 사진 확인 서비스 134개국에서 운영

최근에 중고 거래 사기가 빈번히 발생을 하면서 안전한 중고 거래 환경을 만들기 위해 이런 서비스가 나왔습니다.

 

과학정보통신부는 우정사업본부와 소포 물품 사진 서비스를 수도권,경남권,충청권 주요 우체국 134개국에서 운영을 하게 되었습니다.

 

소포-물품-사진-서비스-우정사업본부 출저
소포-물품-사진-서비스-우정사업본부 출저

 

이런 서비스는 발송인 요청에 따라 우체국에서 촬영한 물품 사진을 소포 접수 완료를 한 후 수취인에게 전송을 하는 방식입니다

수취인은 포스트톡이나 카카오톡,네이버 톡톡으로 사진 인터넷 주소(URL)이 포함된 메세지를 받게 됩니다.

 

네이버페이
네이버페이

 

관련 앱이 설치되어 있는 않는 경우 SMS로 접수 안내와 함께 사진 이미지를 확인할 수 있는 인터넷우체국 주소가 전송이 됩니다.인터넷 우체국에 접속을 하시면 사진 이미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우체국서 촬영 후 수취인 전송 이용료 1000원

소포 1통당 사진 1매만 전송할 수 있고 이용 수수료는 1000원입니다.서비스를 이용하는 발송인은 사진 촬영된 소포,물품을 직접 재포장을 합니다.이 과정을 우체국 직원이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우체국에서는 발송인이 촬영을 요청한 물품 외관만 사진으로 촬영을 해서 수취인에게 전송을 합니다.이에 진품.고장품 여부 등 성능이나 품질,내용물 구성과 수량 등 우체국이 확인하지 않은 사항에 대해서 보증하거나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인터넷우체국에 가입하고 로그인한 고객은 성명과 전화번호가 일치하는 우편물 정보가 자동으로 조회되므로 발송인.수취인 모두 사진을 배송 정보와 함께 조회를 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실시간 배송 조회,수취인 배달 장소 변경,간편 사진접수(할인) 등 여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이런 시범운영 우체국은 우정사업본부 홈페이지나 우편고객 센터로 확인을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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