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달에 우주선 착륙시킨 네번째의 국가가 되었습니다.

인도는 찬드라얀 3호 우주선을 달에 착륙시켜 이러한 위업을 달성한 네 번째 국가가 되었습니다.

인도의 달 탐사선 '찬드라얀 3호-(IRSO 유투브 출저)

1.인도의 위상 확인

인도의 임무는 우주 분야의 글로벌 초강대국으로서의 인도의 위상을 확고히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까지 미국과 중국,구소련만이 달 표면 연착륙을 완료를 했지만,찬드라얀 3호의 착륙 지점은 역사상 다른 ​​어떤 우주선보다 달의 남극에 더 가깝습니다.남극 지역은 과학자들이 이 지역이 얼음 퇴적물의 본고장이라고 믿고 있기 때문에 우주 여행 국가의 주요 과학적,전략적 관심 지역으로 간주되고 있습니다.

 

그늘진 분화구 에 얼어붙은 물은 로켓 연료로 변환되거나 미래의 승무원 임무를 위한 식수로 변환될 수 있었고,현재 브릭스 정상회담 참석차 남아프리카공화국을 방문 중인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는 가상으로 착륙을 지켜보고 생방송으로 발언을 전세계적으로 공유했습니다.

“이 중대한 기회에 저는 전 세계 모든 사람들에게 연설하고 싶습니다.”라고 그는 말했고,“이번 성공은 인류 모두의 것이며,앞으로 다른 나라의 달 탐사에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달 남극 근처에 우주선을 착륙시키려는 인도의 시도는 다른 나라의 시도가 실패한 지 불과 며칠 만에 이루어졌습니다.러시아의 루나 25호 탐사선이 8월 19일 엔진 고장으로 달에 추락해 47년 만에 러시아의 첫 달 착륙 시도가 끝났습니다. 찬드라얀 3호가 달에 접근하면서 카메라는 인도 우주국이 화요일에 공유한 8월 20일 촬영된 사진을 포함해 사진을 포착했고,이 이미지는 달의 먼지가 많은 회색 지형을 클로즈업한 것입니다.

2.찬드라얀 3호의 여행

인도의 달 착륙선은 착륙선,로버,추진 모듈의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지금까지 달과 지구 사이의 384,400킬로미터(238,855마일) 공극을 횡단하는 데 필요한 모든 추력을 우주선에 제공을 했습니다.비크람이라고 불리는 착륙선은 추진 모듈에서 방출된 후 달 표면에 부드럽게 착륙하는 데 필요한 정밀한 기동을 완료했습니다.내부에는 경사로를 굴려 착륙선에서 전개되는 작은 6륜 탐사선인 프래그얀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ISRO가 제공)하는 달 표면 착륙선과 로버의 이미지

무게가 약 1,700kg(3,748파운드)인 착륙선과 26kg(57.3파운드)의 탐사선에는 연구원들이 달 표면을 분석하고 그 구성에 대한 새로운 통찰력을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되는 데이터를 캡처할 준비가 된 과학 장비가 포장되어 있습니다.

 

애리조나 대학교 달 및 행성 연구소의 연구 조교수인 안젤라 마루시아크 박사는 달 착륙선에 달 내부의 지진을 감지할 지진계가 포함되어 있다는 사실이 특히 기쁘다고 말했고,달의 내부 층이 어떻게 움직이는지를 연구하는 것은 달 표면에서의 향후 노력에 대한 핵심 정보가 될 수 있다고 마루시아크은 말했습니다.

 

마루시아크은 “잠재적인 지진 활동으로 인해 우주비행사가 위험에 빠지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라고 말했고,"또한 달에 구조물을 건설한다면 지진 활동으로부터 안전할 것입니다."착륙선과 탐사선은 달 표면에서 약 2주 동안 작동할 것으로 예상됩니다.그리고 추진 모듈은 궤도에 남아 지구로 데이터를 전송하는 중계 지점 역할을 할 것입니다.

3.글로벌 달 러시

인도는 미국,프랑스 등 동맹국 과 협력하여 신흥 우주 강국의 제2의 물결의 일부입니다.국가의 우주 프로그램은 탐사 우주 기술 개발에 있어 세계에서 가장 바쁜 프로그램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찬드라얀-3호 우주선을 지지하는 포스터-(AFP 게티 이미지)

찬드라얀-3은 인도 전역에서 국가적 자부심과 광범위한 관심의 대상이 되었습니다.안드라프라데시주 스리하리코타에 있는 사티시 다완 우주센터 발사대 에 군중이 모였습니다.수요일에는 8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착륙 과정을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시청을 했습니다.

 

러시아의 루나 25호 착륙 시도가 실패한 이후 인도의 임무는 훨씬 더 큰 의미를 갖게 되었습니다. 찬드라얀 3호의 성공으로 인도는 2013년 이후 달 표면에 3 대의 착륙선을 착륙시킨 중국에 이어 21세기에 달에 우주선을 착륙시킨 두 번째 국가가 되었습니다.(미국의 마지막 달 착륙선인 아폴로 17호 임무는 1972년에 착륙했습니다.)

 

그리고 일본 우주국인 일본항공우주탐험국이 이달 말에 발사할 예정인 임무를 포함해 12개 이상의 국가에서 향후 몇 년간 달 탐사 임무를 계획하고 있습니다.미국은 빠르면 올해부터 세 대의 상업용 달 착륙선을 달에 보낼 계획을 갖고 있으며,NASA는 빠르면 2025년에 우주 비행사를 달에 다시 보낼 수 있는 아르테미스 III 임무를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달 착륙은 여전히 ​​어려운 일입니다.2019년 찬드라얀 2호 임무 중 달에 우주선을 착륙시키려는 인도의 마지막 시도가 실패를 했고,최근 두 대의 상업용 우주선이 달 표면에 추락했습니다. 하나는 2019년 이스라엘 에서,다른 하나는 4월 일본에서 출발했습니다.

 

NASA의 빌 넬슨 국장은 이번 주 초 성명을 통해“달 착륙이 정말 어려운 일이라는 점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말했습니다.“그러나 달은 엄청난 과학적 보상을 제공을 하며,이것이 바로 우리가 최근 표면을 다시 방문하려는 수많은 시도를 하는 이유입니다.우리는 인도의 찬드라얀-3 임무를 포함하여 앞으로 배울 모든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인도는 또한 미래의 달 탐사를 위한 도로 규칙 제안을 개괄적으로 설명하는 미국의 아르테미스 협정의 서명국이기도 합니다.그러나 러시아와 중국은 이 협정에 서명하지 않았습니다.

 

인도의 나라에 발전이 되는 소식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