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주요 상권 145곳 중에서 면적당 통상임대료가 가장 비싼 곳은 중구 북창동과 명동거리이고,월 평균 매출액이 1위로 가장 높은 곳은 중구 시청역과 서대문 신촌역 일대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북창동일대-연합뉴스 출저](https://blog.kakaocdn.net/dn/v2kjJ/btsFBMBA2Yd/KpVwyMUwjy27zxsFkmJbqk/img.jpg)
서울시 주요상권 145개 중 북창동 가장 비싼 임대료
서울시 북창동과 명동,신촌역,압구정로데오역 등 145개의 주요상권에 있는 1층 점포 1만2531개를 대상으로 지난해 상가임대차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로 북창동이 가장 비싸다는 임대료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지난해 통상임대료는 단위면적 1제곱미터 당 평균 7만 4900원으로,점포당 평균 전용면적(18.2평)를 적용하면 통상임대료인 보증금 월세 전환액,월세,관리비 포함 등 월 450만 원으로 추정을 하고 있습니다.
서울시 상가 임대료와 상가임대차 분쟁 해결 강화
◎서울시 통상 임대료
서울시의 상가 통상임대료가 가장 높은 곳은 중구 북창동으로 제곱미터 당 월 18만원에 달해 평균 전용면적 18.2평으로 환산을 하면 월 평균 임대료가 1087만원인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북창동 다음으로 명동거리(17만3700원),명동역(15만3600원),압구정로데오역(14만800원),강남역(13만7900원) 등으로 임대료가 높았습니다.
비싼 임대료를 낸다고 매출이 같이 높아지지 않는다는 점도 확인이 되었습니다.지난해 제곱미터당 월평균 매출액이 가장 높은 상권은 중구에 있는 시청역으로 매출액 제곱미터당 96만 600원으로 통계가 나왔습니다.
![서울 중구 명동 쇼핑거리-연합뉴스 출저](https://blog.kakaocdn.net/dn/sUeSn/btsFFlPP3kk/7JKykoo0PdkYL9uOzAqKA1/img.jpg)
이번 조사결과는 임대차계약에서 임대료를 결정하거나 계약을 갱신할 때 참고할 수 있도록 서울시 공정거래종합상담센터 누리집(sftc.seoul.go.kr)에서 공개를 할 예정이니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한편 서울시는 상가임대차 분쟁 중재와 조정을 위해,변호사와 감정평가사,건축사 등 전문가 30명으로 구성된 상가건물임대차분쟁조정위원회를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최근 3년 동안 522건의 조정 신청을 받아 273건의 조정성립이 이뤄져 조정회의 개최 314건 기준 86.9%의 높은 성립률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서울의 한 소상공인 담당자는 상가임대차 분쟁 원인으로 임대료와 관련 분쟁이 68%를 차지하는 만큼 상가임대차 실태조사의 자료 활용이 중요하다며 상가임대차 분쟁 해결을 위한 다양한 조정제도를 강화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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